- 정적분구간 [a, b]에서 정의된 함수 f(x)를 n개의 폭이 같은 부분으로 나눈 후, 그 리만합을 정의하자. n이 ∞로 갈 때, 이 작은 부분들의 리만합의 극한을 취한 것이 함수 f(x)의 a부터 b까지의 정적분이다. 이 일련의 과정을 처리하면, 곡선 y=f(x) 아래의 넓이를 얻게 되는 것이다. 그렇다면 이중적분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? -이중적분과 부피아래와 같은 폐직사각형에서 정의된 이변수함수 f(x,y) 를 가정하자. R = [a,b]×[c,d] ={(x,y)∈R^2 | a ≤ x ≤ b, c ≤ y ≤ d} f(x,y) ≥ 0이라고 가정하자. 그러면 f(x,y)의 그래프는 z= f(x,y)의 곡면이다. S를 R위에 있고 f(x,y)그래프 아래에 놓인 입체라고 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된다. ..